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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제목 : 일본어의 관용어(1) [2003/12/07]
관용어라고 하는 것은 오랫동안 써 와서 관례가 되어 습관적으로 무의식 중에 쓰는 말이란 뜻이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개개의 낱말을 연결시켜서는 전체로서의 뜻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는, 문법이나 어법으로는 다룰 수 없는 말이다.
예를 들면 "너무 기분이 좋아서 홍콩간다" 라던가 "이번에 회사에서 목이 잘렸다"라던가 할 때 "홍콩간다" "목이 잘렸다" 라는 말이 관용어가 된다.

이러한 것들은 그 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언어의 표현형식인 것이다.
관용어를 익히는 것은 일본어 실력 향상을 위한 지름길임과 동시에 속담과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사회, 풍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오늘은 그 첫날로서 간단한 것 몇가지만 보기로 하자.


1.あさめしまえ〈朝飯前〉... 식은 죽 먹기. 누워서 떡 먹기.

한자 그대로 아침밥 먹기 전에라도 간단히 할 수 있을 만한 일이라는 뜻으로 아주 쉽다는 비유이다.

예) 金さんぐらいならこんな問題を解くのは朝飯前だ。
  (김さん정도라면 이런 문제를 푸는 것은 식은 죽먹기다)

비슷한말:” お茶(ちゃ)の子(こ)。お茶の子さいさい
     ”お茶の子”란 일본차와 곁들여 먹는 마른과자나 생과자를 말한다.

2. 顔(かお)が 広(ひろ)い ... 발이 넓다.

교제범위가 넓어서 아는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는 "발이 넓다"고 하는데 인본인들은 "얼굴이 넓다"고 하지요.

예) あの人は顔が広いから何とかなるだろう。
     (저 사람은 발이 넓으니까 어떻게 되겠지)

3. 足(あし)を洗(あら)う ... 손을 씻다. 발을 빼다.

특별한 생활을 그만두고 보통 사람의 생활로 되돌아갈 때 쓰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나쁜생활에서 발을 빼는 경우를 말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손"을 씻는다고 하는데 일본은 "발"이네요.

예) 水商売(みずしょうばい)から足を洗った。
     (물장사에서 손을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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