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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훈(2004-09-01 18:38:43, Hit : 8969, Vote : 2339
 세훈이의 일본 여행기★ 하하하하;;;;

세훈이의 일본 여행기



▲ 하라쥬쿠가서 본 KAT-TUN 맴버인 코키!!!! 하하하하;;; 실제로 보는게 더 잘생겼어요~ㅎ




▲ 일본에 있는 후지이선생님댁에 갔을때 후지이선생님 조카인 리호의 귀여운 가방~



▲ 멋있는 도쿄역~~~ ㅎㅎ



▲ 하라쥬쿠 거리의 사람들~



▲ 황궁~



▲ 징그럽게 많았던 잉어들~



▲ 버스에서 찍은 베스트 "오! 멋있는뎀~" 사진



▲ 버스에서 찍은 베스트 "오! 조금 괜찮은뎀~" 사진 ㅋㅋ



▲ 냥마게사마로 변신!!!



▲ 원장선생님과 후지이선생님과 전통극장앞에 있던 배우와 함께 찍은 사쥔~



▲ 손잡이에 비친 나의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구름이 산에 걸친 "오! 멋있는뎀~" 베스트 사진






▲ 폭포 베스트 사진들 ㅋ  



▲ 헤이요~~~~~~~~!!!! 왓썹요!! ㅋㅋ



▲ 응꼬비루ㅋ


▲ 아사쿠사!!!


▲ 지하철 안에서~ 후지이선생님 파파라치 ㅋ


▲ 아사쿠사에서 있었던 하나비축제에서 본 일본인 유카타 커플~



▲ 아~ 불빛이 멋있네~ ㅎㅎ



▲ 하나비축제 가는 전철 타는 곳에서 본 유카타 커플 ㅋ


(2004년 7월 31일 토요일)

학교다닐때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맨날 늦잠을 자던 내가, 일본가는 날 아침에는 저절로 눈이 떠졌다. 준비를 다 끝마치고 택시를 타고 청량리 역으로 갔다. 근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쫌 돌아서 가는 바람에 나는 왠지 걱정이 됐다. 시간에 딱 마쳐서 오지 않으면 먼저 가버린다는 말을 하신 원장선생님 때문이었다. 그러면서 택시기사 아저씨가 하는 말씀이,, "청량리역에 리무진 서는거 못봤는데~" 이상한 아저씨였다.
겨우겨우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몇몇 여행을 같이 가는 분들이 계셨다. 근데 그때는 얼굴을 잘 알지 못해서 누가누구인지 잘은 몰랐었다.
쫌 지나서 이모와 이모부가 오셨다. 청량리역에 올때 엄마가 걱정이 되신다며 같이 오셨기 때문에, 이모와 이모부와 이야기를 조금 나누셨다.
7시에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학원에서 같은반인 윤미가 7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청량리역에 오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7시가 되기전에 도착해서 다행이었다.
나는 비행기를 한번도 타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리무진 버스도 처음 타보는 것이었다. 들뜬 마음에 윤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2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천공항에 드디어 도착했다.
원장선생님을 따라서 일행분들과 함께 짐을 질질질~ 끌고 인천공항 안을 걸어가고 있는데,, 엇!!! 전지현 발견!!!! 전지현이 있었다!! 왠지 나만 본 것 같았다. 신기신기!!! 모자를 쓰고 있어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예쁘게 생긴 것 같았다. 짐을 붙이고 출국 심사를 마친후 겨우겨우 안으로 들어갔다.
이모, 이모부, 나, 윤미 이렇게 넷이서 안에있는 면세점을 구경했다. 그때 자꾸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보다 한살 많아보였던, 무리와 예슬이었다. 사실 알고보니 나와 동갑이었다는.... 깜짝! 놀랬었다. 하하하하;;;;;
친해지고 싶었는데 나중에 친해지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처음타는 비행기라서 기대기대!!!! 창문옆에 앉아서 정말 좋았다. 살짝 고소공포증이 있던 나는, 이륙할 때 조금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윤미가 왜그러냐고 하면서 웃었다.
기내식이 나왔다! 학원에서 수업을 가르치던 선생님께서 유나이티드는 기내식이 정말 맛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기대는 정말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역시 맛없는 샌드위치가 나와서 많이는 못 먹고 바나나만 먹었다.
윤미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벌써 나리따공항에 도착해있었다. 나리따공항까지는 2시간 정도가 걸렸다. 내가 드디어 일본에 오다니!!! 이렇게 감격스러울 수가!!! 나리따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카메이도역까지 가려면 전철을 타고 가야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타보는 전철이어서 기대가 됐다. 그런데 전철천장에 선풍기가 붙어있어서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전철을 갈아타러 밖으로 나가는데 밖에서 홍보용 부채를 나눠줬다. 오~ 좋은데~ 전철을 갈아타고 드디어 숙소가 있는 카메이도역에 도착!! 호텔이름이 스빠호테루 였는데
스빠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super였다!! 일본에서는 super를 스빠라고 읽는구나.. 하하하하;;; 호텔에서 짐을 풀고 곧바로 아사쿠사로 이동했다. 그날이 아사쿠사에서 하나비축제를 하는 날이었다. 일본에 오기전에 VJ특공대에서 일본 하나비축제에 대해서 나왔었는데 자리를 며칠 전부터 맡아놓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입장하는 시간이 지나면 경찰들이 못들어가게 막는 것을 보았는데, 왠지 우리도 못들어 갈 것 같았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그런데 센소지 앞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앉아있었고 포장마차같은곳에서 음식을 파는것도 많았다. 먹고싶었는데 맛이 없을 것 같아서 먹어보지는 못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카타를 입고 다녔다. 여자들은 정말 예뻤고, 남자들은 정말 멋있었다. 편하게 입게 하기 위해서인지 남자들이 입은 유카타 중에는 반바지로 된 유카타도 있었다. 쪼금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 식당에서 멸치같은 것이 들어간 볶음밥 같은걸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그 식당에 잘생긴 일본 남자 종업원이 있었다!! 무리랑 예슬이랑 윤미도 정말 좋아했다. 식당에서 밥을 다 먹고 다시 아사쿠사에서 숙소가 있는 카메이도 역으로 향했다.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다시 정리하고 일본어가 마막 나오는 TV를 보다가 잠을 잤다. 나는 윤미와 같은 방을 썼는데, 내가 훨씬 전에 잠이 든 것 같았다.


(2004년 8월 1일 일요일)

일본에서 처음 맞는 아침. 스빠호테루에서는 아침식사로 빵을 주는데,정말 맛있었던 것 같다. 맛있는 빵을 적당히 먹고 닛꼬에 가기위해 빌린 전세버스를 탔다.
전세버스 뒤에는 얘기하면서 놀기 좋게 디긋자 모양으로 의자가 돼있는 버스였다. 나는 맨 뒷자리에 윤미와 앉았다. 옆에는 이모와 이모부도 앉으셨다. 그리고 화장실이 딸려있었는데 화장실 딸려있는 버스는 처음타보는 것이라 정말 신기했다. 닛꼬까지 가는 2시간 동안 아야기를 나누면서 밖 풍경도 보면서 닛꼬까지 즐겁게 갔다. 드디어 닛꼬에 도착했다.
닛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본 것은 폭포였다. 케곤노타키라는 폭포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깊이 내려가면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폭포의 물이 폭포를 볼 수 있게 해놓은 곳까지 이슬비처럼 티겼다. 그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단체 사진도 찍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셀프카메라 작동법을 자세히 모르셔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고 있는 피해를 주고 말았다. 그때 어떤 일본여자분 2명이서 재밌다는 듯이 쳐다 보았는데, 정말 민망했다. 하하하하;;;
겨우 단체사진을 찍고 기념품 파는 곳에서 기념품을 애들마다 하나씩 사고 그곳에서 나왔다. 가까이서 폭포를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일자로 물줄기가 쫘악~~~ 쏟아지는 장면이 정말 멋있었던 것 같다!
아참! 그리고 폭포에 가기전에 버스에서 잠깐 내렸던 곳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다. 돌아다니는 모습은 그다지 와~ 신기하다 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사람들 물건을 훔쳐갈 때 와~ 신기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버스를 타서 또 원숭이를 발견했는데, 이번에는 남의 차에 들락달락거리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하하하하;;;;
폭포를 다 보고 주위를 구경하다가 츄젠지코호수에 유람선을 타러 갔다.
그냥 물만보는 거라서 많이 재밌지는 않았다. 유람선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다른 폭포를 보고난다음 점심을 먹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홍께방큐방큐여관에 가게 되었다. 홍께방큐방큐여관에 가는 산길이 구불구불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가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한다. 정말 엄청 구불구불했던 것 같다.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드디어 여관에 도착!!! 예상치도 못한 외국인이 반겨주었다. 원래 이런 여관에는 일본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었던가?;;
나중에 원장선생님께 들으니, 프랑스에서 관광호텔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인데 일본전통여관의 서비스를 배우기 위해서 연수를 온것이라고 했다.
여관안으로 들어갔는데, 여관안에서는 유카타 입었을때 싣는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는데, 처음에 여관에 들어갈때는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양말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멋쩍은 일이 있었다. 나만 멋쩍었나?;;; 하하하하;;;
홍께방큐방큐여관에서는 여관에 묵으러 온 첫날에 환영 북을 쳐주었는데 소리가 무서웠다.. 어쨌든 우리에게도 북을 마구 쳐주었다. 북을 다 치고 방에 짐을 풀러 갔다. 한방에 4명씩 잤는데 내가 있던방에는 윤미, 나, 예슬, 무리 이렇게 함께 방을 쓰게 되었다.
일본 직원분께서 방까지 안내해주시고 녹차까지 따라주시면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직원분께서 나가시고 유자차맛이 나는 모찌를 맛있게 먹고, 유카타로 갈아입었는데, 윤미랑 나는 키가 쬐그만해서 방에 마련되어 있던 中짜리 유카타가 너무 길었다. 그래서 후지이선생님께 中짜리가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小짜리를 가져다 달라고 직원분께 전화를 해주셨다.

그사이 무리와 예슬이는 온천으로 씻으러 갔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유카타를 남자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셨는데, 남자 직원분이 귀엽게 생기신 분이셨다!!!! 하하하하;;;; 근데 유카타를 3개나 가지고 오셔서 방을 잘못 찾으신게 아닌가 싶어서 쫌 당황한 마음에 한국말로 막 윤미에게 말하면서 손으로 두 개를 표시하면서 말했더니, 그 직원분께서 투! 이러시는게 아닌가~!!! 귀여우셨다는,,,하하하하;; 小짜리 유카타를 입어도 왠지 긴 ..... ;;; 겨우겨우 꾸역꾸역 유카타를 입고 온천장으로 갔더니 온천에 계시던 분들이 모조리 나오고 계셔서 윤미랑 나만 못씻고 만찬을 준비해놓은 곳으로 향했다.

아참! 온천장으로 가기전에 온천장이 어딘지 잘 몰라서 지나가던 직원이신 아주머니께 물어봤는데 6시 30분에 만찬을 먹으러 가냐고 해서 하이! 하고 온천을 물어보니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그리고 나서는 와까리마셍?(모르시겠어요?) 쬐끔 알아들었는데 온천이 어디 있는지 좀 이야기해주시지.... 자꾸 와까리마셍? 하시길래 그냥 얼버무리고 와버렸다. 좀 있다가 온천장을 겨우겨우 찾았다는... 하하하하;;;

만찬을 먹는데 별로 입에 맞지 않아서 많이는 먹지 못했다. 그리고 홍께방큐방큐 여관의 오카미상이 노래를 불러주셨다. 오~ 쌩라이브!!! 무슨 악기로 띵띵띵하고 연주하고 있는듯한 목소리였다. 밥도 양껏 먹고 방으로 갔다가 아까 가보지 못했던 온천에 들어가기 위해서 온천장으로 갔다.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한두명 정도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여유롭게 씻고 온천에 들어갔다. 따끈따끈하고 좋았다~ 역시 온천은 좋은 것 같다!! 온천에서 다 씻고 밖으로 나가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눴다. 근데 자꾸 나한테 일본사람 같다고들 하셨다. 난 거울로 아무리 봐도 모르것는디... 어디가 닮았다는지.. 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늘도 내가 제일 먼저 잠이 들었다. 그런데 TV에서 '아이로봇'이라는 영화 선전이 나와서 자다말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아이로봇 재밌어~ 라고 말하고는 다시 잤다고 애들이 말했다. 나는 깨어있었을때 말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다,, 그래서 애들이 막 웃으면서 욕을 했었다. ;;;;

(2004년 8월 2일 월요일)

제일 먼저 일어난건 바로 나다!! 아이들을 마구 깨웠다!!
애들아~ 우리 온천가자~ 어젯밤에 아침일찍 온천을 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이었다. 하하하하;;; 제일 안 일어난건 윤미였던가?;;; 예슬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무리였던거 같기도... 아무튼 깨워서 안일어나면 정말 민망하다.. 죽은거 같기도 하고.. 케케케케;;;;;
겨우 아이들을 깨우고 온천장에 가서 온천에 들어갔다. 온천을 다하고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도중에 사라진 예슬이와 무리.. 윤미와 나는 먼저 먹고 있었는데 예슬이와 무리가 왔다. 어디갔다왔냐고 했더니, 원장선생님께 붙잡혀서 무슨 옷같은걸 입고 사진을 찍고 왔다고 했다. 윤미와 나도 어서 찍고 싶어했다. 밥을 언넝먹고 여관입구에 있는 빨간 멋있는 일본옷(쥬니히또에)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밖에서도 사진을 몇장 찍었다.
짐을 챙기려고 방에 갔는데 문을 잠그지 않고 나온 우리들은 열쇠가 방안에 있었다. 그런데 방문이 잠겨있어서 정말 깜짝!! 놀랬었다. 겨우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짐을 챙겼다.
제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 온천이 있는 홍께방큐방큐 전통 여관에서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다. 나는 아쉬운 마음에 버스안에서 손을 마구마구 흔들었다. 여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꼭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마녀와 비슷하게 생기셨었다.

또다시 구불구불한 산을 내려와 라인구다리를 타러갔다. 무리, 예슬, 나, 윤미 그리고 몇몇 언니분들은 라인구다리를 타러가지 않았다. 그래서 버스에서 기다렸는데, 밖에서 좀 돌아다니다가 버스에서 잠을 잤는데 정말 찜통같은 버스에서 더워하며 자고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환경오염 문제로 주차하고 있는 차는 냉방을 못하게 한다고 했다)

라인구다리에서 돌아온분들이 하나같이 정말 재밌었다고 하셨다!! 왜 안탔는지 지금도 정말 후회가 된다. 학원에 걸려있는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너무 후회가 되는 것 같다. 라인구다리가 끝나고, 닛코에도무라에 갔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민속촌처럼 옛날 집들 같은 것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전부 기념품가게랑 음식점이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냥마게사마와 전통극같은 연극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무슨말인지는 하나도 못알아 듣었지만,,, 재밌었다. "냥마게사마"는 정말 유치했는데, 머릿속에서 냥마게사마라는 말이 빙빙돌아서 정말 어지러웠다.
그리고 제일 보고싶었던 닌자 극장은 막 뛰어갔는데 문이 닫혀버려서 못들어갔다. 그래서 윤미와 나는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기념품들을 구경하고 꼬치에 꽂아져 있는 떡을 사먹었다. 100엔이었는데 맛있었다. 많이 달지않아서 맛있었던 것 같다.

닛코 에도무라를 다 둘러보고 토쇼구에 갔다. 토쇼구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원숭이를 조각해놓은 것이다. 이것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 뜻을 가진 조각이었다. 원장선생님은 많은 설명을 해주셨었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네무리네코라는 잠자는고양이 조각이었다. 이곳에 쥐가 없는 이유가 네무리네코때문이라고 한다고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안으로 들어가면 어떤 아저씨께서 무슨 설명을 해주시면서 막대기로 소리를 비교해 주셨는데 내 생각엔 소리가 울리는 곳이 용이 승천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맞나?;;; 토쇼구를 다 구경해 갈 쯤에 윤미가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많이 걱정되었다. 나중에는 아프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전세버스를 타고 다시 도쿄로 출발했다. 첫날 묵었던 스빠호테루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서 저녁밥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돈까스가 많이 있는 식당이었다. 나는 거기에서 닭으로만든 돈까스 같은 음식을 시켰다. 음식을 시킬때 자판기에서 돈을 넣고 식권같은 것을 뽑아서 음식을 시켰다.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자판기였다. 신기신기!!! 닭으로만든 돈까스 같은 것은 정말 맛있었다. 아직도 맛이 기억나는 것 같다.


(2004년 8월 3일 화요일)

드디어 오늘은 자유시간이다! 도쿄에 오면 정말 가고싶었던 곳 하라쥬쿠, 시부야, 신쥬쿠를 가게되는 날이었다!! 황궁을 가기 위해 도쿄역에 도착했다. 도쿄역은 서울역과 비슷했다. 알고보니, 도쿄역를 설계한 사람의 제자가 서울역을 설계 했다고 하셨다. 서울역을 설계한 사람은 일본사람이었다. 나는 그때까지 일본사람이 만든건지 모르고 있었었다. 도쿄역에 도착했을 때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을 샀다. 나와 친구들은 다 400엔짜리 우산을 샀는데 몇몇 분들이 500엔자리 우산을 사시는 것이었다. 나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 왜 100엔더 싼걸 사지 않는거지?;; 알고보니 500엔짜리는 자동우산이었다. 이런...;;;; 자동우산으로 살걸...
도쿄역에서 조금 걸어갔더니 황궁이 바로 있었다. 나는 솔직히 황궁을 왜 가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갔다와서 보니, 도쿄에 가더라도 황궁 안에는 언제 다시 들어가볼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학교인 친구도 도쿄를 갔는데 그 아이는 옆에서 보고만 왔다고 했다. 그래서 더 자랑스러웠던 것(?) 같다. 그런데 황궁을 마구 걸어다녀서 아침부터 다리가 쑤시기 시작했다.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다리가 지금부터 아프면 하루종일 어떻게 다닐까... 황궁을 다 구경하고, 두 팀으로 나눠져서 다니게 되었다.
나는 원장선생님과 후지이선생님팀에 있었다. 도쿄역에서 밥을먹었는데 역시 입맛에 맞지않았다.;;; 튀김 덮밥이었는데, 튀김이 정말 맛이없어서 놀랬었다. 하하하하;;;; 밥을 다 먹고 우에노 공원에 갔다. 우에노공원에서 다시 두팀으로 갈라졌다. 원장선생님과 후지이선생님팀은 박물관을 견학했다. 박물관에서 몇 년에 한번 전시하는 보물인 그림을 봤다. 박물관안은 그림의 색을 보존하기 위해서 불을 다 꺼놨었다. 어두컴컴했지만,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그리고나서 2개의 박물관을 더 견학을 했다. 견학을 하고 쇼파에 앉아있을때, 갑자기 팬티가 일본어로 빤쥬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리랑 예슬이에게 팬티가 일본어로 뭐냐고 물어봤더니 판츠라고 했다. 나는 확인차 판츠? 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막 성질을 내면서 내가 너무 크게 말해서 옆에있는 일본사람들이 막 웃었다고 했다. 나는 판츠가 뭐 어떠냐고 했더니 막 성질을 냈다. 뭐가 어떻다는건지 원....
박물관이 있는곳을 나와 공원을 가로질러 전철을 타러 갔다. 가는 도중에 공원안에서 웃통을 벗고 보드를 타고 있는 남자 두명이 있었다.  하하하하;;;; 보드를 잘 타는거 같지는 않아보였다. 한 남자가 실수를 하니까 다른 남자가 막 큰소리로 비웃는데 정말 웃긴 사람들 같았다.

전철을 타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쥬쿠를 가게되었다. 신쥬쿠 역을 나오자 온통 빌딩 뿐이었던 것 같다.
윤미와  기억도 안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나는 우산을 막 돌리면서 딴곳을 쳐다보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모르고 어떤 남자분의 어깨를 우산으로 내리쳐버렸다. 나는 정말 놀라고 미안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버렸다. 너무 놀란나머지 한국말로 말해버렸다는.... 그 사람은 아무말도 없이 그냥 가버렸다. 무서운 사람같았다...
원장선생님을 따라서 전망대같은곳을 갔다. 알고보니 그곳은 도쿄도청사였다. 전망대를 보러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경찰같은 분들이 소지품 검사를 했다. 나는 그때 웃음보가 터져있었다. 그래서 가방을 그분들에게 주고 매고있던 지갑을 빼서 주려고 하는데 잘 안빠져서 그만 너무 웃어버렸다. 그 경찰분들도 같이 웃으면서 나에게 됐으니 가보라고 하셨다. 정말 기뻣다.
전망대에서 신기한 것을 보았다. 우리나라에는 없을 것 같은 공원같은게 있었다. 빌딩이 전부인 신쥬쿠에 공원같은 곳이 있어서 정말 좋아보였다.(나중에 물어보니 그건 신쥬꾸교엔이란다)

신쥬쿠에서 전망대를 보고 하라쥬쿠로 향했다.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곳이었다. 그런데 막상가서 구경해보니 정말 볼 것도 없고 살 것도 없는 것 같았다. 하라쥬쿠에 도착해서 윤미는 쟈니스라는 일본연예인들 사진을 파는곳을 가자고 했다. 하라쥬쿠에서 뿔뿔이 흐터져서 윤미와 나는 사진을 사러 갔다. 사진을 다사고 하라쥬쿠로 돌아와서 옷가게들을 구경했다. 나는 거기서 일본 스쿨백을 샀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라쥬쿠에서 정말 먹고 싶었던, 크레페를 먹지 못하고 돌아와서 정말정말 아쉬웠다. 그리고 뿔뿔이 흩어졌다가 만났을때 저녁을 먹는줄 알고 있었던 나와 윤미는 밥을 안먹었는데, 벌써 다들 먹고 와서 윤미와 나만 정말 배가 고팠었다. 하라쥬쿠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이 생겼다. 쟈니스라는 연예인 중에 카툰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그 그룹의 멤버인 한 사람을 보게 된 것이다!!!!!! 정말 놀랬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잘생긴 것 같았다.
너무 걸어다녀서 발바닥이 정말 아팠다. 시부야로 걸어가면서 "발바닥이 아프다"란 일본어를 원장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써먹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하하하하;;;; 시부야에서 정말 보고싶었던 거리를 직접 서있어 보니 정말 좋았다. 밤이라서 자세히는 안보였지만, 사진으로 많이 보던 거리였다. 보아 사진이 걸려있었던 백화점도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감동스러웠었다. 시부야의 길거리에서 윤미와 나는 무엇을 저녁밥으로 먹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사진좀 찍어주시겠어요? 이러는 것이었다. 한국사람이었다. 그 사람들은 커플이었는데, 쫌 거만해 보이는 사람들이었다. 나는 찍어달라는데로 사진을 찍어줬다. 그 커플은 윤미와 내가 둘이서 놀러 온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무슨 부침개 같은 것을 먹으러 갔었는데 이름이 오꼬노미야끼, 몬자야끼 라는 것이었다. 맛있었던 것 같다. 왠지 타코야키 맛이 나는 것 도 같고,,,, 다 맛있게 먹고 식당을 나왔는데 흑인같이 생긴 일본사람이 "카라오케가 타노시이데쓰(카라오케가 재미있어요)" 라고 말하면서 종이를 줬다. 근데 그 일본 사람이 정말 뻘쭘해 보였다. 나중에 윤미에게 들은 얘기지만, 카라오케 삐끼(?) 세사람이 가위바이보를 해서 진사람이 우리에게와서는 카라오케가 타노시이데쓰. 라고 했다고 말했다. 잘생긴 일본 남자가 있었는데 왜 하필 흑인같이 생긴 일본사람이 온거냐고 윤미가 막 성질을 냈었다. 짜식, 잘생긴 사람만 좋아하기는,,, 하하하하;;;;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하치코를 보러갔다.
그 유명한 하치코를 보고 전철을 타고 카메이도역으로 갔다. 숙소에 도착해서 나는 정말 다리가 뽀사지는 줄 알았다. 너무 힘들었던 그 날도 나는 정말 일찍 잠이 들었다.

(2004년 8월 4일 수요일)

수요일은 목요일에 비행기를 타는 6명만 빼고 모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윤미는 목요일날 가는 6명이 아니어서 정말 서운했다.
오늘도 아침은 스빠호테루에서 빵을 먹었다. 오늘은 짐을 다 챙기고 가야해서 조금 힘들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아침의 러시아워에 이 큰 짐을 들고 어떻게 타야할것인가.. 겨우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하하하하;;;
그런데 아침에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예슬이와 무리가 늦잠을 자서 시간이 조금 늦어지고 말았다. 몇몇사람들은 일본에 오기전에 지브리박물관표를 예약해놨었는데, 오늘이 지브리박물관을 가는 날이었다. 나도 몇몇사람들 중의 한사람이었다.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 곳중에 하나였다. 먼저 우에노역에 내려서 짐을 짐 보관함에다가 넣어놓고 지브리 박물관으로 향했다. 지브리박물관 전용버스를 타고 지브리박물관에 도착했다.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영화필름으로 만든 귀여운 표를 나눠주었다. 안에들어가서 그림들도 보고 토토로랑 메이 인형을 막 돌리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보면서 정말 신기해했다. 너무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정말 신기했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리고 거기안에 빙글빙글돌아있는 계단이 있었는데, 달팽이 계단이라고 하나?;;; 아무튼 그 계단을 올라가는데
생각해 보니 나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중간까지 올라가다가 놀래서 치마를 부여잡고 올라갔다. 정말 깜짝 놀래었다. 하하하하;;;; 윗층에는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도 있었다. 그림들도 정말 멋있었었다.
지금까지도 팬이었지만, 앞으로도 더 팬이 될 것 같다. 지브리 박물관에서 토토로 도장을 기념품으로 하나 사고, 마저 구경을 한다음에 다시 모여서 우에노역으로 향했다.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아메요꼬 시장을 구경했다.
그리고 나서 점심은 돈까스를 먹었다. 내 돈까스만 유난히 찔겨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었다. 밥을 다 먹으니 우에노 역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되어서 우에노역으로 갔다.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모두 짐을 꺼내서 허겁지겁 전철을 타고 나리따공항으로 향했다. 원장선생님과, 후지이선생님은 남아있는 6명에게 돌아다니다가 5시쯤에 여기로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 무리, 예슬, 윤재오빠는 맥도날드에 갔다. 맥도날드에서 그냥 떠들다가 선주언니랑 컨셉이 똑같은 아저씨께서 오셔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컨셉이 똑같으신 아저씨는 비행기를 타러 가시고, 남은 사람들은 아까 갔던, 아메요꼬 시장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지쳐서 역 안으로 들어와서 원장선생님과 후지이선생님을 기다렸다. 5시쯤에 오신다던 선생님은 6시 정도에 오셨다. 우리는 정말 기운이 쏙 빠져있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하셨다.
이날 비행기를 타고 가시는 분들이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하마터면 비행기를 못탈뻔 했다고 하셨다. 큰일날뻔 했네.. 하하하하;;;
우리는 짐을 챙겨서 후지이선생님 댁으로 향했다. 전철과 버스를 타고 후지이선생님댁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할머니께서 반겨주셨는데, 일본 할머니들은 정말 조용하실 것 같았는데 후지이선생님 할머니께서는 정말 호탕하시고 착하신 분 같았다. 인사를 드리고 짐을 놓고 밖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영상들을 보다가 할머님은 주무시러 가셨고, 나도 얼마 후에 제일먼저 잠을 잤다.

(2004년 8월 5일 목요일)

드디어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정말 아쉽다..
하지만 정말 편안히 제일 늦게 까지 잤던 날이었다.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짐을 챙겨서 아사쿠사로 갔다. 짐을 짐 보관함에다가 넣어놓고 긴자센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예슬이와 무리가 전철표를 가방에다가 넣어놓고 짐 보관함에다가 넣었다고 했다. 짐 보관함에 짐을 넣을때는 돈을 많이(600엔) 넣어야 하는데 몇분만에 그 돈을 날려버린 셈이었다. 할 수 없이 선주언니와 무리, 예슬이는 짐을 계속 들고 다녀야했다.
긴자센 지하철을 타고 아사쿠사에 도착했다. 아사쿠사에는 응꼬비루가 있었는데 첫날 왔을때 보고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정말 똥같은 모양이 커다랗게 금색으로 있어서 신기해보였다. 아사쿠사에서 이것저것 기념품들을 샀다. 그리고 사이다 같은 음료수를 마셨데, 속에 동그란 구슬 같은게 들어있어서 그 구슬이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것 같았다. 참 맛이 독특했다. 통도 정말 신기하게 생겼었던 것 같다.. 하하하하;;;; 아사쿠사에서 구경을 다하고 다시 짐을 넣었던 우에노역으로 갔다. 우에노역에서 나리따공항으로 바로 직행하는 전철을 탔다. 그 전철을 타고 공항에 한시간이 넘어서 도착했다. 원장선생님은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나리따공항까지는 후지이선생님이 배웅을 해주셨다.   수요일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시간을 충분하게 두기 위해 일찍왔는데 목요일에는 사람이 정말 없어서 출국심사를 빨리빨리 할 수 있었다. 후지이선생님께 작별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잠도 자고 기내식도 먹고 노래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2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무리는 집에 가면 먹고싶었던 것을 다 먹겠다고 했다. 나는 별로 먹고 싶은게 없었다.. 무리는 먹성이 좋은 것 같다. 하하하하;;; 인천공항에 내려서 리무진버스 표를 사고 리무진을 타러 밖으로 나갔다. 처음에 온 리무진버스에 자리가 네 자리밖에 없어서, 언니와, 오빠, 그리고 아저씨 셋이서 먼저 가셨다. 우리는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서 리무진이 또 왔다. 이번엔 자리가 많이 있었다. 우리는 짐을 안에다가 넣고, 버스 맨 뒷자석에 앉았다. 일본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은 이야기 하면서 정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수다를 떨면서 가다보니 버스는 어느새 청량리역에 도착해 있었다. 청량리 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었더것 같다. 친구도 사귀게 되었고, 몰랐던 사람과 많이 친해진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는 혜원여고를 다니고 있는데 혜원여고에는 과목중에 창의력 재량시간이 있다. 점수는 안들어가는 재량시간이다. 창재선생님은 여행을 자주 다녀본 분이신데, 여행은 점이 아니고, 선과 면이라고 하셨다. 선은, 여기에서 저기까지 가는 도중에 생긴 일들이고, 면은, 그 나라의 문화를 즐기면서 몸으로 느껴보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기에 별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쓴 것 같고, 제대로 된 이야기를 쓰지 못한 것 같다. <제일 허접하고 긴 여행기를 이때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헤헤헤헤헤    




이무리의 도쿄여행기
97버전(윤재의 일본탐방기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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